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으로 고혈당과 저혈당을 조절하고
당뇨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합병증을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원인 & 증상
1.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은 제1형 당뇨와 제2형 당뇨로 구분되며, 체내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여 발생되는 것을 제1형당뇨라고 하며,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기능 저하로 인해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1형 당뇨의 경우 선천적 요인이 원인이며, 제2형 당뇨의 경우
식습관의 서구화,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하여 당뇨병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2.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게 되고, 그에 따라 화장실을 자주가게 됩니다.
또한, 갑자기 체중이 많이 감소하게 되고 이러한 증상은 환자가 스스로 인지하기에 모호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갈증 / 다뇨 / 피로 / 시력저하 / 체중감소 / 더딘상처회복
진단 & 합병증
1. 당뇨병의 진단/검사
당뇨병은 간단한 혈액검사로 진단 할 수 있습니다. 8시간 이상의 금식 이후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또는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이 200mg/dL인 경우에도 당뇨병으로 진단 할 수 있습니다.
2. 당뇨병의 합병증
당뇨병의 합병증은 갑자기 인슐린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급성 합병증과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합병증이 있습니다.
급성합병증의 경우 당뇨병성 케톤산증,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시어 전문의와 상담하고
즉각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당뇨병의 만성합병증의 경우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이 대표적입니다.
정기적인 검사와 혈당관리를 통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올바른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대인을 위협하고 있는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샘의 문제로 일어나는 질환으로 저하증 외에도 다양한
질환들이 존재하며, 특히 암으로도 잘 알려져 제대로 된 치료가 필요합니다.
원인 & 증상
1.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
1차성,2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뉘며 95%이상의 환자들이 1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된다.
대게 만성 자가면역성 갑산성염에 의한 것이며, 이는 우리 몸에서
자가면역 반응이 일어나 항체가 만들어지고 그로 인하여 갑상선에
림프구 등 염증 세포들이 모여들어 갑상선 세포가 서서히 파괴되어
발생합니다. 주로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진행 됩니다.
2.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
진단 & 치료
1.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진단/치료
혈액검사와 초음파를 통하여 간단히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체내의 호르몬의 양이 정상인지를 검사하고 약물로 치료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하여 점차 유지량을 늘려가는데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까지 4-6주 간격으로 기능 검사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약물은 아이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임신,수유중에도 복용이 가능하며,
만약 갑상선 기능 저하로 우울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갱년기 증상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겹쳤을 때에는 여성호르몬 검사를 통해 호르몬치료를 병행하면 좋습니다.
2.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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